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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자택앞,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손석희 자택앞,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7.02.1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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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 요구
대한민민국 애국연합과 태블릿PC조작 진상위원회는 2월 12일(일) 오후 4시 손석희 사장의 평창동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변희재 집행위원은 손석희 사장과의 대변 토론을 제안했으며, 손사장의 서민 코스프레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변희재 집행위원은 "손사장은 서민팔이를 하겠다면, 대한민국의 서민들에게 기적에 가까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과, 초호화주택 자금 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 주장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손석희는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하라
손석희 JTBC 사장의 태블릿PC 연쇄 조작보도의 진실은 이미 밝혀졌다. 손석희 사장은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를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정작 고소장에는 본인의 이름조차 없이 JTBC법인명으로 대신했다. 그 JTBC의 고소장에도 변대표의 조작 주장에 대한 제대로 된 반박한 한줄도 없고, 횡설수설에 거짓말로 일관되어있다.
 
손석희 사장은 당장 이리로 나와, 변희재 대표와 일대일로 진위를 가려라!
 
더구나 손석희 사장은 평창동의 대지 130평 건물 80평의 시가 30억원대의 초호화 주택을 MBC 아나운서 국장도 되기 전인 2003년도에 구입했다.
 
손사장은 자신의 저서 ‘지각인생’에서 1997년 봄 목동9단지 27평형 아파트 전세를 주고 그 돈으로 미국 미네소타 대로 유학을 갔다고 적어놓았다. 2년 뒤 귀국 약 4년만에 평창동 초호화 주택을 마련한 것이다. 2003년도 목동 9단지 27평형 아파트는 약 4억원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2003년 당시 손사장이 구입한 평창동 주택은 약 20억원대였다. 손석희 사장은 월 500만원 대의 MBC 아나운서 월급으로 4년만에 약 15억원 이상을 마련한 것이다.
 
손사장은 최근 태블릿PC 조작보도가 적발된 후 앵커 브리핑에서 수시로 서민팔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본인도 2만 5천원짜리 저가 시계를 차고, 만원 버스에 오르는 등 서민 코스프레에 연연했다.
 
손사장은 서민팔이를 하겠다면, 대한민국의 서민들에게 기적에 가까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과, 초호화주택 자금 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애국연합 / 태블릿PC조작진상위원회
20017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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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2017-02-13 11:53:33
희제님 움직이는 정의의 아이콘으로 인정합니다. ^^

sanghoon88 2017-02-13 09:23:18
서민 코스프레 하는 사람치고 서민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