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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교과서교육, 내 자식 위해 부모가 싸운다!
올바른 역사교과서교육, 내 자식 위해 부모가 싸운다!
  • 관리자
  • 승인 2017.07.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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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교과서교육, 내 자식 위해 부모가 싸운다! 
 
▲공학연 이경자 대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이경자
 
좌편향 역사교육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역사교육의 국가책임을 요구, 국정 역사교과서로 편찬되었다. 그러나 그 올바른 국정역사책이 이번에도 또 우리 애들 손에 전달될 수 없는 위기에 처했으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전교조를 비롯한 좌파들은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국정을 거부하고 검, 인정교과 교육을 주장하지만, 아이들 이념교육과 출판이권을 독식한 좌파들의 무서운 음모와 추태를 교학사  사태를 통해 실상을 알게 되었다.
 
이런 왜곡을 극복하고자 국민의 바램으로 ‘국정 역사교과서’는 좌파들 공격 속에서도 1년여 동안 30여명 전문가가 참여, 역사적 사실에 근거, 균형 잡히고 완성도 높은 자랑스런 책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그 노력의 결과가 2년 전, 교학사 사태와 똑 같은 상황이라니 이걸 어쩌면 좋으며 이 비참한 현실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혼란은 교육부 장관의 부적절한 결정, 즉 ‘국정 1년 유예와 국, 검정 혼용방침’의 결과다. 교육부 장관은 직을 걸고 좌파들의 예견된 공격을 막아낼 용기가 없었으면 학부모에게 도움을 청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지켰어야했는데 비겁하게도 좌파와 타협하고 말았다. 이것은 국정화 포기요 항복이었다. 
소신과 용기, 교육자적 양심도 없는 무능한 교육 관료때문에 지금 학부모들은 피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바로 국, 검정 혼용법 개정을 한다니 이 한심함을 어쩌며, 학부모의 거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해 ‘연구학교지정’이란 꼼수를 내 놨지만 좌파교육감은 공문전달조차 거부하고 전교조가 항의방문, 기자회견 등으로 압박하니 좌우교육감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 5500개 학교 중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없단다. 
 
북한 공산당이나 하는 짓이 자유민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교육부 장관, 차관, 교문수석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오늘 우리가 태극기와 촛불로 갈등을 겪는 원인은 역사교육의 오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역사교과서가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중)민주주의를 수평적으로 오히려 북한체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교조 교사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가르치니...학교와 전교조가 대한민국 체제붕괴의 진지요 혁명전사 양성소인 것이다. 
 
년 600억에 달하는 인세이권을 지키기 위한 전교조의 목숨을 건 투쟁을 예견도 못하고 준비도 없이 전쟁을 치르다니...
이젠 학부모들도 이런 사실 쯤은 알고 있는데 가짜촛불도 구분 못하고 정치위력에 쉽게 굴복하는 한심한 교육관료들에게 어찌 교육을 맡길 수 있겠는가? 
 
교육의 위계질서가 무너뜨리는 좌파교육감과  전교조의 불법 부당행위에 정부는 엄정대처하길 바란다.
 
국민의 뜻, 정치로부터 역사교육을 지키려는 학부모 노력을 깊이 받들어야한다.
 
2차 역사전쟁을 준비하며 학부모는 결심한다. 정부, 교육계 모두에게서 희망을 찾을 수 없기에 우리가 전쟁 전면에 나서고 교육부에 요구할 것이다.
 
국정화 1년 유예와 국, 검정 혼용 방침을 철회하라! 잘못 된 결정으로 꼬인 난국을 푸는 건 꼼수가 아니라 정공법이다. 학부모가 도울테니 용기를 내라. 
태극기가 바로 민심이다.
 
깡패집단 전교조와 전면전을 펼치며 학부모는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한다.
더 이상 전교조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을 것이며 전교조 있는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것이다. 타협과 양보는 없다. 
국정화 초토화 주범이자 27년 교육을 망쳐온 전교조를 교육현장에서 내 쫓아야만 교육과 대한민국이 살기에 태극기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며 이미 전교조를 겨냥했고 성난 파도로 우리 희망,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내 자식 손에 쥐어주기 위해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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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승리하는나라 2017-02-24 14:16:47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전교조는, 학생의 영혼을 왜곡하는 행동이 곧 자신들에게, 이나라에 해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무지와 아집에 시야가 어두워진 전교조선생들은 순수한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