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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간 사이버군을 창설하자!
(칼럼) 민간 사이버군을 창설하자!
  • 관리자
  • 승인 2017.07.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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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민간 사이버군 창설을 제안한 김상진 대한민국애국연합 사이버감시단장 (사진 = 주동식 자유사진전문기자)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호스트빠 출신 고영태 일당과 국회, 검찰, 언론이 기획, 공모, 날조한 대국민 사기극이며, 사법 내란이였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필자는 뉴미디어 SNS 와 언론이 종북 좌익 세력들에 의해 완전히 장악 당해서 이런 일이 가능 했다고 보며, 앞으로도 이런 일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북한사이버부대는 2010년도를 전후로 하여 SNS를 이용 남남갈등, 괴담유포, 선거개입 등을 통하여 사이버심리전을 진행해 왔으며, 약 6,000여명의 우수한 자원들을 선발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이버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국정원등 국가기관이 지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이유(이 사건은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로 손발이 꽁꽁 묶여 북한 사이버부대 활동에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종북좌익세력들과 북한 사이버부대원들은 정교한 여론 조작과 이를 확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대한민국 사회의 거의 모든 이슈에 개입하여 반정부, 남남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을 부추겨 국민들을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하고 세뇌시켜 결국 대한민국이 망하게 하는 길로 유도하고 있는 듯 보인다. 
 
실질적으로 썩은 것은 좌익 기득권세력이지만, 좌익 기득권세력들은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정부나 우익세력들은 방어에만 급급하여 항상 여론전에서 수세로 몰리기 일쑤였다.
 
이제는 우익진영에서도 공격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법과 제도만으로도 충분히 좌익세력들의 활동을 막을 수 있다. 왜냐하면 조금만 들여다보고, 조사하면 좌익세력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하고 했는지 바로 알 수 있고 고발과 제도개선, 입법 활동을 통하여 저들의 자금원을 차단하고 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 사이버군이 공격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국가기관이 포기한 사이버심리전을 전개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온라인과 아스팔트에서 대국민 계몽활동을 진행하는 등 좌익 기득권세력들의 부정, 부패, 여론조작, 교사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정치중립위반, 좌익단체들의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감시 고발등과 제도개선, 청원운동들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에서는 그간 이재명 성남시장과 성남시 공무원들의 사전선거운동 및 정치중립 위반들을 감시, 조사하여 1400여명을 고발하였고, 전교조의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고발하여 22명을 정식재판에 회부시켜왔다. 예상컨대 적어도 10여명은 파면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귀족노조들이 불법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것, 좌파 시민단체들이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아 반국가 활동을 하는 것을 고발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치인들은 여기에 관심이 전혀 없고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우리 사이버감시단은 여러 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동안 여론조작공장으로 지목되어온 네이버의 여론조작을 바로 잡고자 3월2일부터 네이버 본사 앞에서 태극기 텐트를 치고 네이버와의 전쟁을 치러나갈 것이다.
 
▲네이버 여론조직에 항의하는 피켓등 (사진 = 주동식 자유사진전문기자)
 
언론사도 아닌 단순한 포털 사이트 운영업체인 네이버가 여론 조작을 일삼는 것을 막고, 그 잘못을 바로 잡는다면 대한민국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국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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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의꿈 2017-03-05 18:56:12
가장 효과적이고, 절실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광화세계 2017-03-03 13:49:52
훌륭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