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한마음 운동본부(회장 이서영)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도태우 변호사는 국회의 탄핵소추안의 위헌성과 헌재의 재판진행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이어진 이서영 회장의 시국선언문 발표에서 이 회장은 개국이래 최대의 난세를 맞아  헌재 재판관들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 회장은 야당과 그 대선 주자들의 경제관을 비판하면서 말로는 복지와 분배를 앞세우지만 실제로는 북한 경제를 따라가려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본부 회원과 애국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어진 탄기국의 기자회견에도 합류하여 탄핵소추안을 각하시킬 것을 촉구하였다. 

아래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본부의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시 국 선 언 문

아~ 지금 이 나라는 개국 이래 최대 난세이다

어찌 우리가 피 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되었나?

이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만 있다 하겠는가?

그래~ 그분의 책임도 아주 없다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느 대통령이고 공 과 는 있는 법

옷가지를 챙겨주던 최순실 을 너무 믿은 거 말고는 무슨 죄가 또 있는가?

대통령이 국정을 농단 하라 시켰는가?

기업에서 돈을 받아 챙겼는가?

대통령을 놀러가다 침몰한 세월호 와 엮어서 몇 년을 우려먹고 챙겼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쌓아 놓은 안보의 제방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회는 이때다 하고 좌파들이 우리의 광화문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진보정권 10년에다 전교조한테 교육받은 대한민국은 이미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현명하신 재판관님!

이제 대한민국은 재판관님 들 손에 달렸습니다.

지금도 종편들은 촛불과 손잡고 국민 여론을 호도 하고 편파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재판관님 들이 이 나라를 살려 내야 합니다.

하루빨리 탄핵을 각하 시켜야 합니다

깜 도 안 되는 탄핵 사유들을 끌어 모아

야당만이 추천하고 그들의 특검이 엮어낸 이 탄핵은 즉각 각하해야 합니다.

지금 야당과 그 대선 주자들은 북한 경제를

따라가지 못해 안달이 난거 같습니다..

말이 복지고 분배지 결국은 배급제로 가자는 거 아닙니까?

이거 큰일 났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죽기 살기로 뭉쳐서 또 다시 이 나라를 일으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은 우리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싸워 나가야 합니다.

2017년 02월 28일

이 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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