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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여론조작 의심에 항의 시위
네이버 여론조작 의심에 항의 시위
  • 관리자
  • 승인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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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특정기사 노출 등 포털의 행위 비판
김상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은 오늘(3월 2일) 오후부터 네이버 본사 앞에서 네이버의 뉴스편집 등 여론조작이 의심되는 행태에 항의하는 시위를 시작하였다.
 
 
김상진 단장은 네이버가 뉴스 편집을 통해 촛불 집회만 메인에 노출시키는 등 여론을 호도(糊塗)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네이버는 뉴스편집을 중단하고 댓글의 IP 등을 공개할 것과 중국, 북한의 IP를 차단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에 들어갔다.
 
한편 성남시는 차량 4대와 담당 공무원 등을 현장에 보내어 김 단장의 텐트 설치를 막았으며, 이에 김 단장은 집회 신고 물품만을 내려 차량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김상진 단장은 3월 2일부터 1개월간 집회신고를 한 상태이며 성남시가 좌익 성향의 시위자들의 텐트 설치는 용인하면서 네이버를 비판하는 시위에는 텐트 설치를 막고 있는 조치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가했다.
 
3일 오후에는 탄기국 경기지부 등 회원들이 김상진 단장과 함께 네이버를 비판하는 시위를 분당 정자동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진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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