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기국 3박4일 집회..참여자 점점 늘어..탄핵각하를 한마음으로 외쳐
헌법재판소가 10일 11시에 탄핵심판 선고를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탄기국의 헌재 앞 집회에 참가자의 발길이 점점 늘고 있다.
참여한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탄핵각하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 장소인 수운회관 주변 곳곳에는 헌법재판관들이 탄핵을 각하할 것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며 오늘 오후부터는 참가자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헌법재판소 정문 앞은 경찰에 의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찰이 통제는 내일 선고 시각까지 이어질 것이라 경찰관계자는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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