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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애국자들 태극방패 들고 나라 지킨다
젊은 애국자들 태극방패 들고 나라 지킨다
  • 관리자
  • 승인 2017.07.2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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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까페 ‘애국청년 300용사’ 인터뷰
태극기집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태극기와 관련 뛰어난 아이디어 소품들이 속속 등장, 집회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명실공히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이 태극방패다. 이 전설의 태극방패를 만든 청년들이 누구일까? 프리덤뉴스에서 추적해보았더니‘애국청년 300용사(http://cafe.daum.net/300youngpower)’라는 인터넷까페 회원들이었다. 태극기 집회가 시작되고 청년들끼리 한 명 두 명 인사를 나누다가 애국 까페까지 결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회원은 28명. 주머니를 털어 사비로 방패와 깃발을 제작하며 매주 토요일집회를 참석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 <편집자 주>
 
1. 자유통일 시점에 법 원칙 무너져 적화 위기감
   ‘촛불은 청년, 태극기는 노인’ 프레임 깨뜨려야
 
김영호(남·32세)
 
◇ 현재 직업과 거주지는?
김영호: 학원 강사이며 서울에 삽니다.
 
◇ 태극기집회 참여동기는?
김영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잡으러 나왔습니다. 지금 국가 기강이 흔들리고 있고 자유민주주의 법과 원칙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어요. 자유통일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 적화통일이 될 것 같은 위기감에 1회부터 지난주까지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 태극기집회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은?
김영호: 집안이 보수적이어서 태극기집회는 긍정적으로 보고 계세요. 좌파들이 하는 집회를 보면 항상 폭력을 동반했었잖아요. 태극기집회는 폭력이나 경찰과 마찰이 없으니깐 권유까진 아니지만 걱정은 안하시더라고요.      
 
◇ 태극기집회와 참여에 대한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김영호: 친한 사이 아니면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놓지 않아서 심한 좌파친구들은 내가 우파적성향을 갖고 있는 걸 몰라요. 모르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심각하죠. 헤드라인신드롬이라 하잖아요. 정보가 너무 많이 쏟아지니깐 제목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거죠. 아직도 태극기집회를 나가면 돈을 주는 줄 알고 있더라고요. JTBC가 심한 왜곡보도를 했는데 아직도 정정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어요. 젊은 친구들 중 그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 그런 반대 성향의 친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김영호: 걔네들 입장에서는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왔잖아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언론사들이 문제입니다. 언론사들이 앵무새마냥 똑같은 말로 입증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 하니 지금도 광화문에 간다고 생각해요. MBC같은 경우는 이제 조금씩 공정보도를 하고 있어요. 언론사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종편폐지운동을 해야죠. 언론사가 공정보도를 해야 사람들도 정상적인 생각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 태극기집회 참여 후 느낀 점은?
김영호: 지금 이 사태가 10년 전 ‘광우뻥사태’와 똑같다고 느꼈어요. 한국인들은 유독 거짓말, 선동에 쉽게 흔들립니다. 언론에서 계속 거짓말, 억지궤변, 선동만을 보도하고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알려면 태극기집회에 나와야 합니다.
 
◇ 태극기집회에서 ‘일당’을 받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본인의 입장은?
김영호: 지금까지 10원 한 푼 받은 적이 없어요.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은 편인데 목욕을 하면 5만원 안하면 2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상식적으로 어르신들이 이 추운 겨울날 넉 달 동안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서있고 행진도 해야 하는데 2만원 받자고 전국에서 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JTBC가 돈 받고 나온다고 보도한 그 때는 여, 야당이 모두 돌아섰고 대통령은 직무정지 상태였고 최순실은 감옥에 가있었는데 솔직히 돈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조작도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해야지 JTBC 보도는 3류 찌라시보다 못해요. 또 쓰레기언론들은 촛불은 젊은 층과 나라를 걱정하는 깨어있는 시민이고, 태극기집회는 박사모, 극우성향집단에 노인들만 나온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짜맞추죠. 최근 정상보도를 하고 있다는 MBC뉴스를 보면 젊은 청년들도 있고 중년층, 노년층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 나오는데 이게 팩트입니다.   
 
◇ 탄핵 결과 선고 이후의 활동계획은?
김영호: 우파들이 비겁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북 좌파들이 하는 시위에 보고만 있었고 나오지도 않았잖아요. 정미홍 아나운서가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이번 우파들이 나와서 고맙긴 한데, 자기 입장에서는 서운하다. 2013, 2014년부터 종북 좌파들 비난할 때 너무 외로웠다. 이번 계기로 많은 애국시민이 나와서 든든하다.” 이 말처럼 이제 결집을 시작했잖아요. 저는 탄핵 각하가 된다고 보거든요. 이후에도 집회가 있으면 매주 토요일에 나올 겁니다. 대통령이 복귀하신다 해도 행정, 사법부, 국회, 언론사들이 차기정권을 저울질하고 눈치 보면서 방해할거예요. 세월호사건과 탄핵사태 때문에 제대로 마무리 한 게 없는데, 박대통령이 임기가 끝날 때가지 구상하신 것들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저는 계속 태극기를 흔들려고 합니다.     
 
◇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 
김영호: 학원 일을 계속 할 겁니다. 학원은 토요일에 나가면 20만원을 받는데 저는 한 달에 80만원을 손해를 보며 태극기집회를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돈을 받고 나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 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요.     
 
◇ 애국일보에 바라는 점은?
김영호: 애국일보는 옳은 소리를 전달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청년팀들이 또 몇 개 있어요. 이들을 찾아서 ‘촛불은 청년, 태극기는 노인들’ 이런 프레임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2. 태극기집회 긍정적 에너지에 행복감
   총칼 없는 전쟁 거짓세력 뿌리 뽑아야
 
이문규 (남, 30세)
 
◇ 현재 직업과 거주지는?
이문규: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인천에 사는데 지금은 공부 때문에 신림동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 태극기집회 참여동기는?
이문규: 처음부터 믿지 않았어요. 박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수년간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속을 만큼 속아봤기 때문예요. 하지만 아직도 속고 있는 어린 학생들과 사람들이 많기에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했습니다. 더 이상은 거짓선동과 쓰레기 언론 국회검찰에 휘둘리는 대한민국을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 태극기집회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은?
이문규: 부모님도 태극기집회를 참석하고 계시지만 저도 태극기집회를 참여하는 줄은 모르실거에요. 
 
◇ 태극기집회와 참여에 대한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이문규: 저는 광우병 때 속은 뒤로 계속 우파입니다. 전교조 교육받고 왜곡된 교과서를 공부하다보니 잘 모르다가 대한민국 역사를 알면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박근혜대통령을 찍었지만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에서 몇 달간 보도한 내용을 보고 친구들도 탄핵 찬성 쪽이죠. 언론의 보도만으로 누가 박근혜대통령을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언론에 보도가 얼마만큼 진실인지 아닌지 각자 스스로 탐색해봐야 하는데 과정 없이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을 다 받아들이고 “신문이나 뉴스가 거짓말 하겠어” 이런 사고방식이니까 친구들과 대화하는 카톡방에서도 나왔어요. 친구들이 종편방송을 보니깐 사고방식이 종편 지식이에요. 친구들에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집회 사진을 보여주면 “대단하다” “태극기 집회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라는 반응이에요. 부끄러운 행동이 아니니 친구들에게 공개합니다. 
 
◇ 반대 성향의 친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문규: 그 친구들을 바라볼 때 답답하죠. 역사에 무임승차하는 기분이 들죠.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피와 땀으로 4.19혁명서부터 이루어진 국가인데 우리세대는 지각하지 못하고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초, 중학생들도 촛불집회 연단에 올라가서 “박근혜 나와”라고 하고. 답답하죠. 집회 안 나오는 얘들 보면 대한민국이 잘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서 그냥 무임승차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태극기집회 참여 후 느낀 점은?
이문규: 첫 집회에 도착했을 때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꼈어요. 수많은 태극기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기가 뒤엉켜 그야말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거리에 흘러넘쳤어요. 집회에서는 따로 설득을 할 필요가 없었고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었어요. 다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겠다는 의지와 함께 힘껏 태극기를 흔들고 구호를 외치기만하면 될 뿐이었으니까요. 함성을 지르고 역동적인 태극기집회가 끝난 후는 스트레스가 정말 다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몇 번의 집회 참여 중 방패를 든 애국용사300분들이 눈에 띄었고 그분들과 함께 국가수호를 의미하는 방패를 같이 들며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이 인생의 또 하나의 행복이고 긍지가 되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불법탄핵은 기각이 확실하고 대한민국은 아직 굳건하다는 것을 느끼며 대한민국 파이팅!  
 
◇ 태극기집회에서 ‘일당’을 받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본인의 입장은?
이문규: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힘겹게 행진을 하시고 눈발이 날리고 추운날씨에도 나라를 위해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면 울컥하더라고요. 그 분들을 보면 그냥 나오시는 거예요. 주머니에 사탕 들고. 근데 무슨 돈을 받아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언론에서 팩트가 아닌 그냥 하고 싶은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는다고 생각해요.   
 
◇ 탄핵 결과 선고 이후의 활동계획은?
이문규: 그들(좌파들)은 사드, 제주 해군기지 등 끊임없이 논쟁거리를 만들어 오잖아요. 그들이 계속 반대를 외치면 “또 시작이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생각한 것은 총만 안들었지 전쟁이잖아요. 이번 기회에 “이런 세력들을 뿌리 뽑아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태극기집회에 엄청난 인파가 나타나잖아요. 그럼 저들은 또 자극적인 거짓말로 촛불 선동하고 어른신들 또 이렇게 나와야 하고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낭비예요. 전쟁한 김에 이번에 끝까지 거짓 선동하는 언론들이며 세력들 뿌리 뽑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 
이문규: 5급 공채 붙어서 국정원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 애국일보에 바라는 점은?
이문규: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독했으면 좋겠고요. 번창하세요.
 
3. 아버지와 의견 대립 이젠 함께 태극기 들어
   부산서 버스로 상경 ‘돈받는다’ 보도는 조작
 
한근형(남·27세)
 
◇ 현재 직업과 거주지는?
한근형: 부경대학원 전자공학과에 다니고 있으며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 태극기집회 참여동기는?
한근형: 박근혜대통령님을 제 손으로 뽑았지만 처음엔 처벌을 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랑 많이 싸웠어요. 아버지는 (박근혜대통령이) 잘못한 게 없고 정치적일뿐이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논리적으로 말을 못하고 화가 나면 강압적으로 하시잖아요. 그러나 반감을 갖지 않고 아버지도 속고 있으니깐 내가 알려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하니까요. 의견이 대립될 때 상대방 입장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탄핵무효에 대한 인터넷의 글들을 봤는데 언론이 편파적인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 글들을 봤을 때 사실상 모든 언론이 편파적인 보도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을 보던 중 언론이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서술해 놓은 글을 정황상으로 찾아보고 조합했을 때 타당한 것 같았어요. 확신을 갖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가서 태극기집회랑 촛불집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 태극기집회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은?
한근형: 아버지는 생업으로 매주 집회 참여를 못하셨어요. 제가 먼저 집회를 참여하고 아버지께 권유를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고 어머니도 좋아하시지만 제가 연사를 몇 번 나간 적이 있어 공격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세요.      
 
◇ 태극기집회와 참여에 대한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한근형: 서울사람들은 태극기집회를 규모도 보고 참여하기 쉽지만 부산이나 지방 사람들은 잘 몰라요. 태극기집회 참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숨기진 않았어요. 석사연구실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면 이해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좌파성향인 친구들은 저랑 말을 하려하지 않아요. 저희들은 사실만 애기하는데 그들은 루머만 얘기하니깐, 그 뒤로 한번 지고 나서 이야기를 안하거든요.  
 
◇ 그런 반대 성향의 친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한근형: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게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요. 주도하는 몇 명의 좌파성향을 가진 정치인사들, 노조간부들, 언론인들. 그들에게 놀아나서 (잘못된) 정의감에 불타 사상적으로 오염됐다고 생각해요.      
 
◇ 태극기집회에서 ‘일당’을 받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본인의 입장은?
한근형: 말도 안 되는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가면 버스에서 어르신들이 저를 보며 “이 청년은 버스비 받지 말아라 가는 것만 해도 너무 고맙잖아”라고 하셨지만 항상 1~2만원씩 내고 집회에 참여 했어요. 어르신들도 돈을 내고 집회에 참여 하시는걸 제 눈으로 봤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갈 때 중간에 내려 식사를 해요.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엄청 추웠거든요.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프셔서 길바닥에서 앉아서 드시거나 서서 식사를 하시는데 이런 보도를 보면 어이가 없더라고요. 방송 나온 부분 봤는데 모자이크처리한 사람들 노란리본이 달려있더라고요. 돈 받고 태극기집회 참여했다고 하는 것은 100% 조작입니다. 
 
◇ 탄핵 결과 선고 이후의 활동계획은?
한근형: 활동할 생각은 있는데 개학을 해서 주말마다 참석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요.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참여를 하고 온라인참여, 서명 등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계속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 
한근형: 반도체계열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 나라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반도체가 견고하지 않았으면 중국에게 공격당했을 거예요. 
 
◇ 애국일보에 바라는 점은?
한근형: 이번에 언론이 한쪽으로 치우쳤잖아요. (애국일보도) 지금은 우파지만 좌우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우파가 더 우세해야 한다는 생각에 7:3의 비율이 맞는 것 같아요. 좌파들이 말하는 평등이라는 것은 개인의 노력이 침해되지 않은 정도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너무 우쪽으로 치우치면 부익부빈익빈이 심하잖아요. 지금 일이 잘 풀리면 또 극으로 가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됐을 때는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이 필요하고 애국일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청년들의 방패제작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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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 2017-03-16 09:59:10
우리 젊은 청년들 힘내보아요. 축 쳐져있지 말아요. 우리의 행동이 부끄럽지도..후회하지도 않아요. 화이팅!

유관순 2017-03-15 11:48:10
300용사 아닌데 내사진도 있네ㅜㅜ

green120 2017-03-14 12:01:35
저런 청년들이 더 많아졌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라사랑 2017-03-14 11:33:55
멋진 청년들!^^

동주 2017-03-13 15:49:28
진정 훌륭하신분들~
이런 건강한 젊은 애국자들이있기에
아직은 기대를 놓지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