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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가칭)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 개최
새누리당(가칭)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7.0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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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도당 창댕대회 이어질 예정

태극기 집회에서 제안된 신당 새누리당(가칭) 서울시당 창당대회가 오늘(17)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태극기 집회에서 애국 시민들에 의해 제안된 애국신당 창당의 움직임은 탄기국에서 새누리당의 당명을 확보하면서 그 움직임이 본격화 되었다. 이에 16일 대구광역시당의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오늘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오늘 창당대회는 신용표 박사모 중앙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축사 및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서울특별시당 추진위원장인 이상진 박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국민저항본부 정광용 대변인은 축사에서 처음 애국신당 창당이 거론되었을 때 신당 창당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여러 고민을 했으나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는 등 현재의 시국 상황은 신당 창당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그래서 새누리당의 당명을 확보하는 작업을 먼저 서둘렀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광용 대변인은 지금 추진하는 신당은 기존의 정치권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그 추종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정당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애국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지는 정당으로 영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의 정당이 만들어 지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축사를 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TNJ 진정방송의 정미홍 대표는 탄핵 정국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사회주의적 정부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의 자유민주주의 세력에 대한 탄핵시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신당 창당은 피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며 자신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오늘 서울특별시당 외에도 강원도당, 경남도당의 창당대회가 개최되었으며, 320일 인천광역시당, 21일 경북도당의 창당대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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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2017-04-05 10:54:29
새누리당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