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견제한으로 접견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편지 전달
남재준 대선 예비후보는 금일(7일) 오전 8시 50분 경 박근혜 대통령 접견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다. 남 예비후보는 접견 제한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지는 못하고 편지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건강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라. 저희가 지켜드리겠다."는 내용의 격려 편지를 남겼다고 전했으며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거대하고 잘 짜인 시나리오에 의한 것 같다"며 "가슴이 찢어지는 것처럼 참담하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다는 내용의 서울구치소를 찾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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