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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편' 발행 촉구
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편' 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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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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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지자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1인시위 나서!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편'발행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우편 재심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해서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22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내무부를 거쳐 2000년 대통령비서실 국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금오공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2006년 제19대 구미시장에 선출된 이후 3선의 현직 구미시장이다. 보수성향에 지방자치단체장이 1인 시위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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