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비선실세로 떠오른 최순실씨가 박대통령의 배후에서 국정농단을 자행했다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회에서 탄핵제기, 광화문 촛불시위가 등장하면서 정국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결국 인민재판식 여론몰이는 탄핵요건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까지 탄핵이 의결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jtbc가 단독 보도한 국정농단의 실체적 증거로 최순실 것이라고 하는 태블릿PC 안의 청와대기밀문서로 인해 시발되었다. 그러나 문제의 태블릿PC이 최순실 태블릿PC로 사기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그동안 언론과 검찰, 촛불민심과 국회가 허위사실에 부화뇌동하여 대통령 탄핵을 결행하게 만든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초래하게 한 JTBC가 국민을 속여서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 관련 진실을 화보로 담으려 한다.
즉, 태블릿 입수 장소가 12월 8일 jtbc보도에서는 '독일 쓰레기통'에서 '청담동 더블루K사무실'로 바뀌었는가 하면 jtbc가 10월 24일 최씨의 개인 컴퓨터로 단독 보도함에 따라 국내의 모든 언론사들은 최씨의 개인 컴퓨터라는 용어는 사라지고, 일제히 최씨의 태블릿으로 보도하는 진풍경을 드러냈다.
jtbc는 또 최씨 태블릿이라는 근거로 태블릿PC안의 최씨 사진을 최씨 셀카 사진으로 조작 보도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자행했으며, 심지어 김한수(카톡방 오른쪽)가 주도한 카톡방에 최씨가 카톡방 손님(왼쪽)인 "선생님"이름으로 나왔다고 이를 최씨의 태블릿PC라는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는 최씨의 태블릿이 아니라 김한수 태블릿이요 김한수가 실사용자라는 증거일 뿐이다. 이렇게 jtbc의 일련의 보도를 단순한 jtbc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조작의 정도가 심하며, 그 배후에 검은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