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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연, 역사교과서 정부합동담화 환영 기자회견
전학연, 역사교과서 정부합동담화 환영 기자회견
  • 관리자
  • 승인 2017.07.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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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교육부총리 외 3개부처 함동 담화 환영..
"역사교육 정상화 방해하는 부당 사태에 법적조치 강구하겠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은 2월11일(토) 서울시청 애국텐트 내 프레스센터 앞에서 정부기관 합동 담화를 환영하는 기지회견을 가졌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10, 오전 11시 이준식 교육부총리, 홍윤식 행자부 장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3개 부처합동으로 "언론보도에 따르면 소위 전교조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가 국정교과서 사용을 방해하고 있다""교육운영을 방해하는 등 위법 부당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정부 담화는 전체 중·고중 20%는 연구학교를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전교조, 교육감 그리고 국회가 나서 국정교과서 폐지법안까지 만들며 교과서 선택 을 정치적으로 압박하자 연구학교를 준비하던 학교조차 포기가 속출하고, 심지어 검정 출판사의 출판거부등 역사교육이 파행위기에 처한 상황인식에서 나온 결연한 의지 표명이라 생각한다.

 

이준식 장관은 "서울과 경기 등 8개 교육청은 연구학교 신청을 위한 공문조차 일선 학교에 시행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과 전교조와 좌파단체가 조직적으로 연구학교 신청학교에 대한 압력사례도 직시하고 있는 듯했다.

 

국정화 1년 유예와 국, 검정 혼용결정 철회하라!

1. 연구학교신청 공문을 발송 안한 8개 교육청은 금일까지 공문을 발송 할 것!

2. 전교조등 좌파단체의 단위학교 자율성 침해중단 요구와 위법 시 법적조치 강구 할 것임!

3. 단위학교는 교육감 눈치보지 말고 자율적 판단으로 신청 여부 결정하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교육부의 3가지 요구사항은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놓고도 촛불정국에 위축, ‘국정화1년 유예와 국, 검정 혼용을 발표한 잘못된 결정에 대한 반성이라 이해하며 지금이라도 담화를 통해 이준식 부총리를 비롯한 행자, 법무부 합동 입장을 밝힌 것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전교조, 좌파들과는 합리적 협상이 있을 수 없다. 하나를 양보하면 둘 그리고 모두를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교육부는 이제라도 전교조와 좌파의 생리를 이해하길 바란다.

지금 전국 교육감들은 학부모들의 항의집회, 전화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정식 공문으로 면담을 요청한 전학연 대표단을 외면하자, 학부모 50여명이 교육청 정문을 온몸으로 막는 물리적 시위가 있었고, 경남, 강원 학부모는 지금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과 1인시위로 연구학교 지정을 목타게 외치고 있다. 교육감들이 학부모들과의 대화를 거부하자 전국 학부모는 올바른 역사교육을 지키려고 태극기 행렬에 도움을 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좌파이념과 출판이권이 걸린 역사교과서’- 전교조가 포기 못하는 이유

촛불의 위협은 태극기 바람으로 꺼져가고 있다. 차제에 교육부장관은 연구학교 지정이란 꼼수보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올해부터 모든 학교가 단일교과서로 쓸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계획을 수정하길 바란다.

 

이미 국정화를 법제화한 마당에 국, 검정 혼용이면 또 법을 바꿔야하고 이미 좌파들은 국정화 폐기법안으로 국정화를 위협하니 교육부는 꼼수가 아닌 정공법으로 이 난국을 헤쳐 가야한다. 좌고우면이 아니라 정도를 걸어야 후환이 없는 것이다.

2년간의 역사전쟁을 통해 드러난 사학계 좌편향성과 교과서가 이념과 이권전쟁의 도구였음이 드러난 이상 지금의 역사교육에 국, 검정 혼용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정부의 올바른 방향 설정은 좌표가 된다. 옳고 그름의 싸움에서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전교조의 참교육 결과가 2,3,40대의 잘못된 국가관, 역사의식으로 나타난 지금 학부모들은 도저히 전교조 교사들에게 역사교육을 맡길 수 없고 우리가 자유통일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올바른 국정 역사교과서로 배울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결기를 부탁드린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교육재정감시단, 국민건강을지키는교수연대, 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학부모회, 나라사랑부산학부모연합, 대전교육사랑,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로고),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바른교육교사연합,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을위한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대, 바른인권실천시민연합, 밝은인터넷, )국제인성교육연합회, )새마음안전실천중앙회,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새마음포럼, 서울애국교육시민연합, 서울평생교육회, 시민건강을위한언론연대, !대한민국전국모임,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본부, 역사바로알리기국민운동, 푸른도서관운동본부, 유관순어머니회,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자유통일청년연합,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본부, 전국유권자연맹, 전국청소년연합(로고), 전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 정의로운사람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른교육국민연대,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청년응원문화연대, 청소년건강을위한시민연합, 청소년건강을위한목회자연대, 청소년교육문화진흥원, 청주미래연합, 충북교육사랑학부모연합, 충북학교아버지회연합회, 충주시민연합, 클린콘텐츠국민운동, 통일한국국민연합, 통일한국대학생연대, 학교바로세우기서울연합, 학교사랑시민연합, 학교사랑학부모회, 한강문학회, 한국교육삼락회,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 한국인성교육평가원, 한국효문화연구소, 한국학교체육진흥연구회, 한국인성교육문화원, 한국청소년교육환경운동본부, 한마음사랑학부모연합회, 21C교육미래연합

 

 

2017. 2. 10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역사교육의 정상화와 역사 국정교과서의 조속한 단일교과서 채택을 촉구하였으며, 기자회견 후 대한문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였다. 

 

전학연은 이후 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의 역사교과서 관련 후속 조치를 감시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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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정의 2017-02-20 23:05:08
일국의 대통령에게 이런 원색적 비속어를 쓰는 것이 민주적 의사 표현의 자유인가? 관리자는 그냥 보고 있을텐가?

박근혜 2017-02-12 01:19:25
박근혜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