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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왜곡 방송 - KBS사장, 이사장단 사퇴요구
조작,왜곡 방송 - KBS사장, 이사장단 사퇴요구
  • 관리자
  • 승인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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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앞 처음으로 태극기 집회

2017215() 오후 2KBS구관 앞에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십 여개 보수단체가 주최한 KBS 사장, 이사장, 이사진 전원사퇴를 주장하는 집회가 개최되었다. 태극기집회가 전국 방방곡곡 많은 곳에서 개최되었지만 KBS방송사 앞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연사로 나선 올인코리아 조영환대표는 KBS중앙TV와 다를 바가 없다. 우파인사들이 이사진의 과반수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KBS 사장, 이사장, 이사들은 조작방송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다면서 좌익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위중한 상황을 속히 인식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KBS이사진들은 고액의 연봉에만 관심이 있고 대한민국의 장래는 안중에 없는 것이냐면서 이사진들은 절대 사적욕심 때문에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 김기수변호사는 고대영이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은 이 자리에 모인 애국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양심적지식인이어야 할 이사지들이 편파방송에 눈을 감고 있는 이유가 언론노조에 협박때문이라면 태극기집회에라도 나와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여달라고 주문하고 만약 그런 용기가 없다면 자진해서 사퇴를 하는 것이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경자대표는 보도제작 공정원칙은 엿장수에게 팔아먹었느냐면서 반란의 선전선동에 최선봉에 선 KBS를 국민의 이름으로 폐쇄해야 한다. 그리고 탄핵을 전후로 JTBC 이중대로 일관하며 오보에 앞장섰고촛불집회생중계까지 북한 조선중앙TV 서울 지국역할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는 특검과 국회청문회에서 제기한 의혹들을 재연하면서 공정성을 상실하고 대통령, 재벌에 대한 대리 공격, 심지어 청문회 참석했던 국군간호장교를 멍청한 여자로 비하, 정규재 한국경제주필을 인격 비난한 바 있다. 집회 주최측은 개그콘서트의 내용은 일개 PD, 작가의 성향문제가 아니라 제작과정의 절차상 조연출, 연출, 담당 부서장 등 적어도 예능프로그램 총책임자까지 공모(共謀)하지 않으면 만들어 질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촛불과 태극기가 광장을 채울 때 KBS다큐 3에서 72시간동안 촛불만 방송하면서 심의규정, 가이드라인을 무시하여공정성은 이미 오래 전 엿장수에게 팔아먹고 좌익 문화선전대의 사령부 역을 자처하는 등 kbs는 언론사가 아닌 정당에 가까운 단체라며 kbs 사장, 이사장, 이사 전원 용퇴를 주장하였다. 최근 야당이 방송사업자(경영진)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편성에 개입할 수 없도록 법 신설과 개정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이념 편향성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면서 이 법안의 통과목적은 모든 방송을 노동조합의 손에 넘기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31일 황교안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MBC황 권한 대행은 가급적 빠른 시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만나길 바란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라고 보도했는데 KBS한미 양국은 당분간 정상회담 개최가 어려운 만큼 장관급 대화채널을 강화해 북핵문제 등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KBS자체 의견을 마치 양국 정상이 대화한 것처럼 왜곡보도 했다는 것이다이날 열린 집회에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미래연합, 대한민국애국연합1917, 바른사회여성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외 애국시민 2백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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