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시민단체, “PD 수첩은 민노총 청부제작소”
시민단체, “PD 수첩은 민노총 청부제작소”
  • 이 소라 기자
  • 승인 2017.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단체 회원들 서울 상암동 MBC본사에서 집회
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PD수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PD수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시민단체가 MBC PD 수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 시민단체 회원 200여명은 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민노총 청부제작소 PD수첩을 규탄한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규탄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MBC가 좌파 노조의 손에 들어갔다. MBC를 국민편으로 돌려주고 정부는 방송장악음모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MBC 'PD 수첩' PD들은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의 구명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려다 회사측으로부터 제지당하자 제작을 거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