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세력에 대한 사법지원 시스템 시급하다” 자유민주연구원 밝혀
애국활동 중에 사법피해를 당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자유진영의 사법지원시스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29일 자유민주연구원이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애국활동 중 사법피해 사례와 대책에 대한 세미나’에서 “애국활동 중 부득이하게 사법피해를 당했을 때 상시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자유민주진영의 사법지원시스템(가칭 애국활동 사법지원센터)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유동열 원장은 “애국활동 사법지원 사업도 형사 고소, 고발이나 민사소송을 당한 사건을 지원하는 것 외에 반 대한민국 세력의 위법행위에 맞서 고소, 고발 투쟁을 하고 필요하다면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와 김기수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 연대 대표 등이 참석해 애국세력에 대한 사법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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