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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초 최0희 교사와 교장 아동학대죄로 고발당해
위례초 최0희 교사와 교장 아동학대죄로 고발당해
  • 프리덤뉴스
  • 승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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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m으로부터 학교와 아이를 보호할 것이다."

"페미니즘도 또다른 이념교육이다!"

학생인권조례페지운동본부(약칭 학인조, 대표 이춘애)가 지난 11일(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위례별초등학교 최0희 교사와 이0렬 교장을 고발했다.

학인조는 아동복지법(17조, 71조), 직무유기죄(형법 122조), 아동학대범죄등에관한특례법 제63조 제1항 제2호 및 아동학대범죄등에관한특례법 제10조 제2항 제20호 위반 혐의로 두 사람을 고발하고,  이는 feminism으로부터 학교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feminism으로부터 학교와 아이를 보호할 것이다!"

"페미니즘도 또다른 이념교육이다!"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된 위례별초등학교 내 교사 21명은 페미니즘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성평등의 이름으로 동성애를 비롯한 남성혐오교육을 실시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들 교사 21명 증 피고발인 최0희 교사는 수업시간에 성소수자들의 퀴어축제 퍼레이드 영상을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페미니즘과 남성혐오 등 왜곡된 성교육을 하였다.

또 그는 자신의 교무실 책상 파티션에 왜곡된 성에 대한 사진, 문구 등을 오랫동안 부착하는 등 아동들의 심리와 정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를 감행했다.

학인조의 이 대표는 이 학교의 최고 책임자인 이0렬 교장이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도 학부모들의 항의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당한 항의를 조직의 위력으로 저지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이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위례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8월 29일 학교장 앞으로 내용증명을 보내 해당 최ㅇ희 교사의 해임과 학교내 페미니즘 교사동아리 해체,  최ㅇ희 교사에게 수업받은 학생들의 치료를 위해 즉각 심리진단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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