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 "2~3년 쓴 뒤 2014~2015년에 없앴다" 주장
최순실이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최순실이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태블릿 PC 실제 사용자라고 양심 선언한 신혜원씨와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의 최근 전화 통화를 프리덤 뉴스가 단독 입수해 전격 공개한다.
이 전화 통화에서 신혜원 씨는 자신이 사용하던 태블릿 pc를 지난 2012년 말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했고, 김 행정관은 이를 받아서 2~3년 동안 사용 후 없앴다고 말했다.
김휘종 전 행정관은 지난 2014년에서 2105년 사이에 태블릿 pc를 없앴다고 말했다.
이로써 JTBC가 최순실 것이라고 보도한 테블릿 PC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SNS팀에서 일했던 신혜원 씨가 사용한 데 이어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2~3 년 더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순실이 이 태블릿 PC를 사용했다는 주장은 점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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