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와 자유민주의 수호위한 싱크탱크 역할 담당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동량들이 마침내 일어섰다.
김기수·도태우 변호사와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 `태블릿PC 양심선언`의 주인공 신혜원씨 등은 10월 31일 저녁 모임을 갖고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싱크탱크를 설립키로 결의했다.
이들은 싱크탱크가 장차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을 지향하지만 당장은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로 명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어로는 NPK(New Paradigm of Korea) Network(약칭 NPK넷)이다.
싱크탱크의 공동대표는 김기수·도태우 변호사가 맡고, 나머지 참여 인사들은 각자 분야별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싱크탱크가 구상하고 있는 분야별 활동목표는 ▲정기간행물 제작 ▲탄핵백서 제작 ▲개헌 감시 및 가이드북 제작 ▲국내/국제 회원 네트워크 조직 ▲정책 기획 ▲아카데미/교육 ▲IT/웹 ▲청년 대학생 네트워크 ▲기타 등이다.
사무총장으로서 실무를 총괄하게 될 김미영 원장은 "각자 문고리 하나 달고 벽돌 하나 얹는 마음으로 일하게 된다"면서 `독립투사처럼 결기 있게 함께 할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다음은 김미영 원장이 `NPK넷` 설립에 즈음해 띄운 `NPK넷 소식` 일성(一聲)이다.
`NPK넷` 소식 1
뜻을 모아 함께 일하고 싶어 소식 나눕니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는 헌법 속에 살아있어 잊어버리고 있어도 저절로 움직이고 성장하고 숨 쉴 줄 알았습니다.
시나브로 없어지고 있으니 이제 찾아 이름을 불러 봅니다.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으로 만들기 전에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 영어로는 NPK(New Paradigm of Korea) Network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줄여서는 `NPK넷`으로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김기수·도태우 두 변호사님이 공동대표를 맡으시고 제가 사업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을 맡지만 저희도 각자 모두 태스크포스 형태로 팀장을 맡아 일합니다. 각자 문고리 하나 달고 벽돌 하나 얹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 주세요.
어제 처음 만난 청년은 IT와 웹을 맡기로 했는데 메신저로 꼭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한 프로그래머입니다.
나라를 뜰까 지킬까 하다 3년은 지키는 쪽으로 결단을 했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한반도 미래의 언약과 같은 싱크탱크가 될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따로 일이 있는 분들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건축사·조경사·의사·프로그래머·변호사·사업가 주부 등등 ….
바쁜 일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하여 법치와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합니다. 비전은 100만 회원이 우리나라 가치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꾸려진 태스크포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을 보시고 마음에 감동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tjmissionkorea@gmail.com)이나 전화(02 3157 5251)로 연락 주시거나 페북 메신저로 알려 주세요. 메신저가 제일 좋아요~ (김미영)
1. 정기간행물 제작 - 김기수 김미영
2. 탄핵백서 제작 - 도태우
3. 개헌 감시 및 가이드북 제작 - 장재원
4. 국내/ 국제 회원 네트워크 조직 - 신혜원 이승민
5. 정책 기획 - 황현국
6. 아카데미 / 교육 -도태우 김정섭
7. IT/ 웹 - 박승권 김인애
8. 청년 대학생 네트워크 - 김은구
9. 미정
독립투사처럼 결기 있게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
감사해요. 기도해 주세요./프리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