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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새로운 도약`을 모토로 한 `뉴강남포럼`이 오는 10일 공식 발족한다.
`뉴강남포럼` 창립 공동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식·이인화)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뉴강남포럼`의 닻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강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발제: 강부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세미나가 열린다.
이에 앞서 창립 공동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강남구민회관 6층 열린회의실에서 포럼 발기인 대회를 갖고 강남의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 제시, 선진강남구민의 화합을 위한 방향성 및 강남구 전반의 상생균형발전 모색 등을 포럼의 활동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포럼의 발기인들은 강남구 현안과 발전에 자발적 관심이 있는 구민과 각 분야의 교수·변호사·의사·건축사·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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