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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NPK네트워크) 공식 출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NPK네트워크) 공식 출범
  • 장종수 기자
  • 승인 2017.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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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변호사가 대표,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장이 사무총장 맡아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싱크탱크 역할 지향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NPK네트워크)’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NPK홀에서 개원식을 갖고 출범했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NPK네트워크)’가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NPK홀에서 개원식을 갖고 출범했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중추가 될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New Paradigm of Korea, 약칭 NPK네트워크)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NPK네트워크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NPK 홀에서 개원식을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NPK네트워크는 이날 시민 교육의 역할을 담당할 NPK 아카데미 제2기(도태우, 김미영, 장재원, 차기환, 김은구) 강좌도 함께 개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운영진과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NPK네트워크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인 도태우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김미영 전환기 정의연구원 원장이 사무총장으로 실무를 총괄한다.

도태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 (NPK네트워크)대표
도태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 (NPK네트워크) 대표

 

또 장재원변호사 ,황현국 건축사, 태블릿PC 양심선언을 한 신혜원 씨 , 이승민 호주변호사, 김정섭 엘앤드포레스트 대표 등이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기계공학)가 고문단 단장을 맡고 김기수 변호사가 대표 겸 발행인으로 있는 프리덤뉴스와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도태우 대표는 “한국의 상황은 형식적 실체적 적법 절차가 모두 위협받는 즉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상황이다. NPK 네트워크는 법의 지배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할 사명을 자각하고 자유롭고 번영하는 통일 한반도라는 비전 아래 우리 사회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정책적 과제를 점검하고 기획하는 싱크 탱크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김미영 사무총장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NPK 아카데미가 시민교육의 역할을 담당하고 각종시민 조직 네트워킹 활동을 포괄하는 큰 우산의 역할을 감당하며 내년에는 ‘NPK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막한 NPK 아카데미 제2기 강좌는 첫 번째 순서로 도태우 변호사가 ‘87년 헌법의 위기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NPK 네트워크에는 일반회원과 후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pknet.org)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2) 733-1204/ 010-3301-2897 (행정운영국장)

맹주성 고문단 단장(한양대 명예교수,기계공학)
맹주성 고문단 단장(한양대 명예교수,기계공학)
김미영 사무총장(전환기정의연구원장)
김미영 사무총장(전환기정의연구원장)
현판식
현판식

/프리덤뉴스 장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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