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정부수립 70주년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이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애국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는 체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직업적인 혁명가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청와대는 혁명위원회라고 명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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