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바일 앱 시장 117조 - 전년대비 30%↑
올해 모바일 앱 시장 117조 - 전년대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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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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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합한 앱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100억 달러(약 1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인도와 브라질을 주축으로 한 신흥 시장에서의 앱 이용 시간이 크게 늘어나며 시장규모를 키울 것으로 관측됐다.

5일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와 브라질 앱 이용 시간은 전년 대비 각각 50%,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대되는 추세로 이에따른 소비 지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앱 시장은 게임이 전체 규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비게임 앱 매출 규모 성장세가 게임 부문을 추월하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도의 경우 지난 2016년 릴라이언스 지오 네트워크가 새롭게 출시된 시기와 맞물려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매출 규모는 전체 시장의 2~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도 시장이 아직까지 구매력이 다소 저조하지만 중국 다음으로 많은 12억 인구와 평균 연령이 26.7세로 낮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고사양 스마트폰 보급 확대, 4G망 확산, 결제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매출 수준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의 경우 인도보다 성숙한 시장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성장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는 평이다. 또 지난해 스마트폰 보급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2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브라질은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으나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또 전 세계 게임 시장 규모 13위의 국가로 게임을 통한 매출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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