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한파가 이어지면서 경북 청도 팔경중 하나인 낙대폭포(화양읍 범곡리 소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최근 빙벽이 절정을 이루며 주말마다 많은 클라이머가 이곳을 찾고 있으며, 30일 관광객이 얼음 폭포의 장관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덤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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