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을 미래의 명품 숲으로
광릉숲을 미래의 명품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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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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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광릉시험림에서 국립수목원, 문화재청 등 광릉숲을 관리하는 3개 기관과 함께 광릉숲의 쇠퇴하는 전나무를 보전하고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릉에서 직접 채취한 씨앗으로 키워낸 7년생 전나무를 500여 그루 심었으며, 미래의 광릉숲을 위해 3개 기관 100여 명의 직원이 힘을 모았다.

전나무는 1468년 제7대 왕인 세조의 즉위 시절, 광릉 숲을 능림으로 한 후에 심고 보호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광릉 숲의 대표 수종이 됐다.

그러나 태풍과 차량 충돌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점차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릉숲을 미래의 명풍 숲으로 국민에게 드리기 위한 준비로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광릉숲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이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이라면서, “이번 전나무 숲 복원 행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 그리고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광릉숲으로 가꾸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1913년 근대 임업 연구가 시작된 이래 10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임업 연구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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