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의료기관 폭력사건 - 시너 뿌리고 불까지 질러
또 의료기관 폭력사건 - 시너 뿌리고 불까지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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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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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오전 10시24분경 진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의료기관에 시너를 뿌리고, 병원 출입구 바닥에 불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의사가 다치고 간호사 등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는 피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회원과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폭력사건이 발생한 의료기관의 의협 회원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폭력사건이 발생한 의료기관의 의협 회원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채한수 총무이사, 경산시의사회 최경태 회장, 박종완 부회장, 경산시보건소 안경숙 소장이 피해 의료기관을 방문, 사건 현장을 둘러보았다.

피해를 입은 회원은 사건발생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두렵다. 다행히 대처가 잘되어 다행이지만 사고를 겪어보니 남의 일이 아니기에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의료기관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트라우마는 극복중이며, 최대집 의협 회장을 비롯한 경북의사회와 경산시의사회, 지역보건소에서 관심을 가져 주셨기에 하루 빨리 의료기관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의협 측은 이날 경산경찰서를 방문, 최석환 서장과 강청구 정보보안과장, 박태영 정보계장, 김도균 정보관과 면담을 진행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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