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 싶었던 나라에서 한 달 안팎으로 살아보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로라로 유명한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보름 동안 봉사 여행을 한 청년의 체험기가 출간됐다.
북랩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워크 캠프에 참가해 14명의 외국인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정을 쌓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낸 청년 손창성의 ‘아이슬란드에서 보름간 살아보기’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워크 캠프(Work camp)는 환경, 동물보호, 사회복지 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국적 청년들이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 등의 시간을 활용해 해당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포함한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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