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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순백의 청순미' 뿜뿜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순백의 청순미' 뿜뿜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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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청순미를 뽐냈다.

23일(화) 소속사 MADA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신화경 역을 맡아 열연중인 오승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승아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극중 악한 매력을 보여주는 '신화경'과는 다른 청순 가련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오승아는 촬영장에서 틈틈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그 동안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룩을 소화 해왔던 오승아가 청순미 넘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스태프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는 22일 방송된 68회의 비하인드 컷으로 재빈(이중문)과의 결혼식을 위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지만 비밀을 알고 있는 주원(김혜선)과의 말다툼 후 사고로 주원의 피가 웨딩드레스에 묻게 되었고 그로 인해 레드 드레스로 갈아 입고 버진로드를 걷게 되었다. 

오승아는 '비밀과 거짓말'에서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악녀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인 신화경 역을 통해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화경은 연희(이일화)에게 주원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행보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23일 '2018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로 인해 결방 하여, 24일 방송된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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