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대구는 현재 유령도시?
‘코로나 19’로 대구는 현재 유령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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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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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뉴스 기자가 직접 본 대구시민들은 오히려 평온해...
프리덤뉴스 편집부 freedomnews2020@gmail.com등록 2020.03.27 07:03:49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2)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2)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3)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3)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4)
대구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의 모습(4)

 

최근 몇 달 동안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대구하면 떠오르는 연관 검색어는 주로 집단 감염’, ‘대구 신천지’, ‘확진자 수’, ‘사망자등의 듣기에도 섬뜩한 단어들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덧 일반인들의 뇌리에는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는 사실만으로도 2주간 자가 격리 대상은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배우 김보성씨는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대구 지역을 직접 찾아 일반 시민들에게 마스크 5000개를 무료 배포하는 자선 행사를 한 이후 2주간의 자가 격리를 실천한 바 있다.

이 모두가 특정 지역에 대해 언론들이 앞 다투어 지나치게 자극적인 측면만을 부각하여 보도한 탓이다. 이러한 언론 보도 행태는 자칫 타 지역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지대이고 오로지 대구, 경북 지역만 위험지역인 양 오인될 우려가 많다.

대구 지역하면 떠오르는 특별 관리구역’, ‘봉쇄라는 너무도 공포스런 유령도시를 연상시키는 이러한 말들은 과연 사실일까?

322일과 23일 양일 동안 기자는 현재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대구지역 분위기가 실제로도 그러한 지 확인하기위해 방문하여 보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기자가 바라 본 대구지역은 차분함과 평온함 그 자체였다.

대구 시민들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코로나 19’와 싸우기 위해 대구시의 지침대로 질서를 지키며 일상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들이었다. 얼마 전 대구지역을 다녀 간 미국의 ABC뉴스 기자들도 폭동이나 지나친 사재기 등으로 혼란한 도시를 연상하고 취재에 임했으나 절제된 차분함과 고요함이 있는 대구지역에 놀라워했다는 기사 내용 그대로였다   

이처럼 현지 상황과 맞지 않은 자극적 보도 행태는 자칫 지역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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