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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고교연합 3월1일 13시30분 문재인 공직선거법위반 종묘굥원 앞 고발 기자회견 개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3월1일 13시30분 문재인 공직선거법위반 종묘굥원 앞 고발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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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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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고교연합은 3월 1일(월) 13시 30분 종묘공원 앞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문재인 일당들을 선거법위반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취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행사일정
(1)일시: 3.1(월) 13시 30분
(2)장소: 종묘공원 앞(종로3가 세운상가 맞은편 종로3가역 11번출구 200m 직진)

2. 기자회견 취지문 및 고발장

#선거법위반 기자회견 취지문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상임공동대표 송두진입니다.

오늘 3.1절을 맞이하여 이곳 종묘공원 앞에서 기자님들을 모시고 문재인 일당들의 선거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을 갖게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여 나라를 북한 김정은 공산정권에 바치려고 안달하는 사악한 정권입니다.

정권 연장을 위해 4.15 총선거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몰아주게 함으로써 일당독재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문재인 일당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에 의하여 치뤄지는 시장 보궐선거에 있어서 열세를 만회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당선시키게 하기 위해 불과 4.7 보궐선거가 4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당, 정, 청 20여 명을 대동하고 2월 25일 오후 부산에 내려가 “동남권메가시티전략보고회”에 참석하고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하는 등 공공연히 선거법을 위반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정치적인 중립의 의무가 있는 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들의 이런 망동은 선거를 앞에 두고 부산 유권자들을 현혹케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됨은 물론 매표행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동남권메가시티구축 사업”과 “가덕신공항건설 사업”은 대형 국책사업으로서 선거기간이 아닌 기간에 시간여유를 가지고 논의하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에서 열린우리당을 밀어달라고 말한 것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탄핵소추까지 당한 바가 있습니다.

문재인은 대선 때부터 드루킹사건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자로서 6.13 지방선거에서도 30년지기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부정선거를 저질렀습니다.

또한 문재인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이미 4.15 총선거를 당청정이 똘똘 뭉쳐 부정선거를 저질른 정황이 있으며 이런 만행으로 180석을 확보하여 수많은 악법을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지방자치단체장이 자기 잘못으로 보궐선거를 치룰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까지 고쳐놓았다가 이번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뤄지는 보궐선거에서는 그런당헌까지 다시 고쳐서 자당 후보를 내고있는 행위는 내로남불, 파렴치범이나 할수있는 망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국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에 있어서 예비타당성 검토가 이루이지지 않은 채 심지어 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 공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야당과도 전혀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가덕신공항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의 입법활동은 국회의 고유권한이라고 하지만 주무부서, 야당과 환경단체와 수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가덕신공항법”을 통과시킨 행위는 사전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정치방역으로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있는데도 수조원의 국채를 발행 추경을 편성하여 코로나 지원금으로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려는 것은 매표행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고교연합은 이러한 행위를 자행하는 문재인 일당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키고자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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