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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 대한민국 44] 무엇이 청년들을 위한 길인지도 잘 모르는 대선후보가 득세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설같은 대한민국 44] 무엇이 청년들을 위한 길인지도 잘 모르는 대선후보가 득세하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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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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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4)

무엇이 청년들을 위한 길인지 모르는 무식한 대선 후보들이 득세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들에게 고기를 잡아줄 것이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배를 태우는 것이 진짜 청년들을 위한 길이다. 

청년들에게 1천만원 2천만원을 주면 몇달은 먹고 살겠지만 그 이후는 뭘 먹고 살겠는가.

청년실업으로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마당에 돈 몇푼이 희망일 수 없다.

기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기업이 성장하도록 정책을 만들어서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만이 청년들을 위한 길이다.

청년들에게 선심성 돈을 풀겠다는 것은 보편적 복지는 더더욱 아니며 오직 돈으로 청년들의 표를 사겠다는 얄팍한 계산에서 비롯된 드러운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청년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꼴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이 포플리즘으로 나라 곳간을 거들내고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를 타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무조건 정권을 연장해야 그들이 원하는 "고려연방인민공화국" 즉 고려연방제 통일로 가는 '40년 공산혁명'의 종지부를 찍겠다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목적은 이것 뿐이다.

나라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벼랑끝에 섰지만 정작 나라를 걱정하는 야당은 없다.

과연 누가 있어서 저들의 만행을 막을 수 있겠나.

대선이 300일로 다가왔는데 야당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마땅한 후보 하나가 나오지 않는다.

설령 그런 후보가 나온다해도 승리를 예단할 수 없다. 정권이 바뀌는 날에는 모조리 철창에 갇힐 것이 뻔한데 두손 놓고 가만히 당할 현정권이 아니다.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더불어민주당

과연 자유대한민국은 이대로 침몰하고 마는가. 우리 모두가 고민을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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