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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는 거짓말, 전광훈 목사와 8.15 집회에 대한 협박을 중단하라
김부겸 총리는 거짓말, 전광훈 목사와 8.15 집회에 대한 협박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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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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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15대회가 2차 유행을 촉박했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어

작년 8월 22일 부터 9월 10일 까지 20일간 광화문 집회 관련자를 전수 조사한 결과 82명 만이 양성으로 판정

같은 기간 전국에서 검사한 34만 5468명에 대한 양성자는 모두 5073명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는 ‘특별 국민’과 반대하는 ‘하등 국민’

민노총이 서울시에 제출한 서류는 한 장 짜리 자체 검사 결과서 뿐

김부겸 총리는 거짓말, 전광훈 목사와 8.15 집회에 대한

협박을 중단하라

 

- 김부겸 총리는 ‘김여정 지시’를 받아 전광훈 목사와 8.15 집회를 협박하는가?

 

 

김부겸 총리가 드디어 나섰다.

김부겸 총리는 6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와 8.15집회를 직접 겨냥했다.

“작년 2차 유행을 촉발했던 대규모 불법집회를 이번에도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4차 유행의 한복판에서 불에 기름을 부을 수 있는 행위를 정부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김부겸 총리의 사실관계가 틀린 거짓말과 협박에 대해 국민혁명당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김부겸 총리의 발언은 사실관계가 틀린 거짓말이다.

 

작년 8.15대회가 2차 유행을 촉박했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다.

 

2020년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했던 ‘광화문 집회 인근 체류자 전수조사 현황’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작년 8 22일 부터 9 10일 까지 20일간 광화문 집회 관련자를 전수 조사한 결과 82명 만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검사한 34 5468명에 대한 양성자는 모두 5073명이었다.

 

광화문 집회 관련자의 양성률은 0.81%입니다. 같은 시기 전국의 양성률은 1.47%이다.

광화문 집회 관련자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서울시의 자료는 광화문 집회가 바이러스 확산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히는 결정적인 통계다.

김부겸 총리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발언을 하기바란다.

김부겸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닮아가는가?

총리가 거짓뉴스의 진원지가 되어서 되겠는가?

 

둘째, 김부겸 총리는 국민을 ‘특별 국민’과 ‘하등 국민’으로 나누지 말라.

 

김부겸 총리는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는 ‘특별 국민’과 반대하는 ‘하등 국민’으로 국민을 나누고 있다.

특별 국민에게는 법을 무시하고 파괴해도 눈감아 주고 있다.

민노총은 특별 국민인가?

김부겸 총리는 답하라.

 

7 3일 민노총 집회를 앞두고는 질병관리청장을 대동하고 민노총 앞에 까지 가서 집회를 금지를 사정했었다.

총리가 차관을 대동해서 민노총 사무실 앞까지 가서 사정한 것이다.

그것이 민노총을 특별 국민 대우했다는 증거다.

민노총은 총리를 사무실에 들여놓지도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민노총 8000여명은 종로거리를 장악하고 3시간 동안 노동자대회를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약 1만여명이 여의도에서 종로로 이동하는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민노총을 특별 국민 취급한 것이다.

 

지금까지 민노총이 서울시에 제출한 서류는 한 장 짜리 자체 검사 결과서 뿐이다.

물론 강제 조사는 없었다.

 

민노총은 외치고 있다.

‘자신들의 야외집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켰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여기에 대해 정부는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있다.

야외집회가 위험하다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야외집회가 그토록 위험하다면 정부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왜 방역을 위한 강제조사를 포함하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가?

결국 정부는 민노총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야외집회가 위험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기 때문 아닌가.

 

셋째, 김부겸 총리는 전광훈 목사와 8.15집회에 대한 협박을 중단하고, 빨리 ‘김여정 하명’이나 수행하기 바란다.

 

도대체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다.

김정은과 그 여동생 김여정에 대해 세계는 독재자, 인권 말살자라고 부른다.

그런데 김여정이 말하면 즉각 수행하는 문재인 정권을 ‘김정은 대변인’이라고 부른다.

이번에도 김여정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고 지시하자 즉각 더불당 국회의원 70여명이 한미연합훈련 중단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을 위해 약100명분 백신을 미국으로 부터 제공 받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한미연합훈련을 하지 말자고 하니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보겠는가?

김부겸 총리는 김여정 하명이나 잘 수행하기 바란다.

 

국민은 당신의 협박 대상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우리는 8.15국민대회를 성공시킬 것이다.

 

 

2021 8 6

 

국민혁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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