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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문재인의 마지막 빚잔치 604조원 초슈퍼예산 편성, 비정상적 수준"
조원진 대표, "문재인의 마지막 빚잔치 604조원 초슈퍼예산 편성, 비정상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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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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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내년도 604조원 초슈퍼예산 편성 강력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부담 완화 위해 공무원 연금개혁 성공, 무려 497조 보전금 절감

우리공화당이 올해보다 무려 8.3% 늘어난 604조원의 내년도 정부안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상식 밖의 퍼주기, 황당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가짜 일자리를 남발한 문재인 정권이 또다시 국민께 막대한 세금을 청구하고 마지막 빚잔치를 하려고 한다"면서 "604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은 동네  개 이름이 아니라 국민들의 피와 땀이라는 것을 문재인만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정권이 하는 일이라곤 빚을 내서 빚을 갚고 빚을 내서 살림살이 나아 보이려고 하는 듯한데, 문재인 정권에서 집값은 사상 최고로 올랐고, 내년도 나랏빚은 무려 1068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무려 국가부채가 408조원이나 늘어나게 생겼다"면서 "정부의 숨은 빚이라고 하는 공공기관 부채가 내년도에 585조원으로 전망되는데, 국가부채 1068조원을 합치면 1653조원에 달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권의 씀씀이, 빚잔치는 그야말로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정부는 7분기 연속 0%대 저성장 기조 속에서 출범했지만 4대 개혁 추진으로 경제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였고, 5년간 37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추진하였다"면서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공무원 연금개혁을 성공하여 향후 70년간 보전금 497조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 성공과 국민부담 절감 성과를 설명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역대 정부 중 가장 무능하면서도 양심이 없는 정권으로 마지막 빚잔치를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잘못된 정책을 남발하는데 아까운 세금을 쓰지 말고 지금이라도 물러나는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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