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후보단일화를 모토로 결성된 국민희망교육연대가 전문가초청 교육정책간담회를 2021. 11. 16.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서율시 교육감선거에 출마하였던 조영달 교수,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박선영 이사장은 자신은 지난 교육감선거에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죄인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내년 교육감선거에는 반드시 후보단일화를 이뤄서 승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하여 조영달 교수는 자신은 교육감후보단일화제의를 정식으로 받은 적이 없다면서 자신은 보수후보로 넣지 않은 채 오히려 조희연교육감과 표를 분산할 후보라고 보수 시민사회가 자신을 치부하였다면서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국민희망교육연대는 앞으로도 교육감후보단일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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