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한가 시리즈-55] 국민지력당 (國民之力黨) 폐암 2기에서 완치!
[한가 시리즈-55] 국민지력당 (國民之力黨) 폐암 2기에서 완치!
  • 프리덤뉴스
  • 승인 2022.0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ood News! 국민지력당 (國民之力黨) 폐암 2기에서 완치!

 

국민지력당 (國民之力黨)은 얼마 전 울산병원에서 아랫도리에 전립선암이 발견되어 수술로 완치된 줄 알았더니 또 폐암이 가슴 한가운데로 올라와 어제 서울병원에서 극적으로 수술에 성공하였다 한다.

문제인(問題人)의 5년 동안 통치로 나라꼴이 거들 나서 온 백성이 토탄에 빠진 나라를 구할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한 가닥 기대를 건 국민지력당마저 암환자로 “곡! 시일야 방성대곡!(哭! ’是日也放聲大哭!)” 소리가 나오기 직전에 완치가 되어 백성들은 놀란 가슴을 간신히 쓸어내린 셈이다.

그러나 백성들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병을 이겨낸 국민지력당이 전 보다 더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전의(典醫)의 진단처방은 건강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첫째 내부적으로는 종인(終忍:인내도 끝)과 준표(준 표가 아깝다) 승민(乘民:백성을 우습게 여기다)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둘째는 정권 교체를 바랐으나 국민지력당의 발병으로 피난 간 산토끼를 집토끼로 불러들여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명의(名醫)가 잘 설명을 한다.

국민지력당이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하는 데는 과거 철수(撤收)의 역할이 컸다.

그러나 세월이 약이라고 철수(撤守)도 이제는 철수(哲秀:빼어난 생각)로 개명하여 지난 선거에서 참모습을 백성들에게 보여줘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종인(終忍)이 걸림돌이 되어 다시 철수(撤收)로 되돌아갈 우려가 컸으나 제거되어 다행이지만 요망한 입놀림은 아직도 경계대상이기에 잘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준표와 승민이도 정치판에서는 새까만 후배인 초년병 석열(奭悅:백성들에게 큰 기쁨)에게 자리를 빼앗긴 것이 억울하겠지만 하늘의 뜻으로 알고 나 보다 백성을 섬기는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가다듬도록 백성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명의(名醫)는 처방전을 내렸다.

한방에서는 천기 지기 (天氣地氣)를 잘 관리해야 건강하다고 한다.

인체도 노화되기에 젊은 세포들이 많아야 건강하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노화된 세포가 아니고 젊은 세포 즉 MZ 세포(즉 2030 세포)들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에 생각이 석고 화 된 6070세대들은 아직도 천기(天氣)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뀐 것을 모르고 이해하려 하지 않으니 MZ 세포들이 산토끼 신세가 되는 것이다.

과거 우리 사회가 대가족 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변모하였을 뿐 아니라 전제군주 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외부 영양을 흡수하여 개인주의로 변한 세포가 MZ 세포이다.

더구나 노후 세대들과 달리 어려움을 겪지 않았기에 내일을 걱정하기보다 오늘을 중시한다.

즉 내일이라는 큰 숲을 보기보다는 오늘이라는 나무를 본다. 과거와 달리 분초를 다투며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즉흥적일 수밖에 없다.

선거판에서도 나라의 안보나 자유민주의 나 후보의 인생관이나 철학과 가치관과 같은 숲을 보기보다는 순간순간 펼쳐지는 현상에 일희일비하기 마련이다.

이 현상이 여당이나 야당이 어제오늘 큰 모습이 달라진 것은 없는데 말 한마디에 여론 조사의 판도가 바뀌는 것이다.

즉 천기(天氣)가 바뀐 것이다.

명의(名醫)는 최종 처방한다.

나라가 건강하기 위해 젊은 MZ 세포들이 집토끼가 되어야 한다.

내부의 병원균 때문에 MZ 세포들이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대장균(대장동)을 보약으로 위장 선전하고 부자 돈 가난한 자에게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전 국민 기본소득이니 전 국민 재난 지원금이니 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무시하고 전 백성을 퍼주기식 포퓰리즘 마약 중독자로 만드는 자, 나라의 곡간을 다 비워 사욕을 채우고 결국은 씨암탉마저 잡아먹는 죄명(罪名:인권판사 이름이 죄명이다) 바이러스가 더 무섭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돈 나와라! 뚝딱!

 

    (노인들은 좋아해도 이건 내가 갚아야 할 빚인데!)

 

이 나라의 병을 치유하는 데는 시간이 두 달 밖에 안 남았다. 문제인(問題人)이 이미 감염시켰고 또 죄명(罪名)이 더욱 악화시킬 6가지 병을 남은 두 달 동안 열흘에 하나씩 투약하여 완치토록 해야 MZ 세포가 살아남아 나라가 건강 체질로 바뀔 것이다.

문제인이 낳은 달걀이 껍질에서 깨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