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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스템 관점에서 현재 한반도 두 정권에 대한 고찰
세계화시스템 관점에서 현재 한반도 두 정권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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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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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은(박태희)

대한민국 건강한 우익보수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두 좌파 정권이 세계화시스템에 의한 붕괴 이후를 대비를 해야 한다. 어느 정권이 먼저라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국내 좌파 문재인 정권과 북한 김정은 3대 독재 정권은 외부적 영향에 의한 내부적 반대 세력에 의해 그리 오래가지 않아 붕괴된다고 본다.

사회주의-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추구하는 이 두 정권은 전 세계가 ICT기반의 정보화가 고도화 되면 될수록, 이를 통해 세계가 거미줄처럼 연계되면 될수록,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심화되어 갈수록, 그리고 합리성-효율성-효과성이 요구되고 표준화를 통한 상호 호환성-연계성이 요구되면 될수록, 정보기술 기반에 의한 사회적 변화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스스로 고립되고 내외부 자기 모순으로 두 정권의 붕괴 속도는 가속화 될 것이다.

왜냐하면 거대한 세계화시스템은 개별국가나 정권 그리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조직들에게 상호공존에 필요한 투명성-표준화-연계성-준거성을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으며 결국은 정상적인 생존이 어려워 진다.

위와 같은 세계화시스템의 평화공존을 위한 요구사항에 대해서 현재 자유 대한민국의 지극히 정상적인 박근혜 정권을 불법과 사기로 찬탈한 문재인 좌파정권과 북한의 3대 악마 족벌 김정은 독재 정권은 이 세계화시스템에 정상적으로 대응하거나 함께 보조를 맞추어 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아래로부터의 요구사항에 기반한 보편적 합리성, 타당성, 정당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재체제 시스템과 자기 패거리들의 이익추구와 영달을 위해 사전계획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 시스템은 자신들의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다시 말하면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 시스템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효율적-효과적-안정적 생존을 위해 세계질서의 빠른 변화에 신속한 적응성-창의성을 요구하는 세계화시스템과 연계하여 상호 공존하는 것이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로 갈수록 어렵게 된다.

위 좌파 두 정권은 표준화-연계성-준거성의 확보가 어려울 뿐만아니라 스스로 그것을 지키기에는 자기 모순으로 인해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자유 대한민국의 지극히 정상적인 박근혜 정권을 불법과 사기로 찬탈한 문제인 좌파정권과 3대 악마 족벌 독재 김정은 정권은 언제 붕괴되느냐 시점만 변수로 남아 있지 이미 지구상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겨우 연명만하고 있는 생명체와 다를 바 없다.

향후 건강한 우익보수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서로 단합하고 각자 역량을 길러가면서 두 좌파 정권을 예의주시하며, 두 정권 붕괴를 대비해 충분한 체계적인 대응 준비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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