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세금으로 이슬람사원 제공 반대한다!
3월 22일 인천시의회 앞에서는 올바른인권세우기, 옳은가치시민연합 외 79개 시민단체가 '인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예고된 ‘인천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특정 종교인과 성소수자를 위한 것이고 일반시민들을 역차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다양성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시의회가 발의한 ‘인천시 문화다양성 조례’가 문화다양성 존중이 아닌 ‘동성애’와 ‘이슬람’을 옹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상정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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