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오늘 오전 11시경 강원도 춘천시 소재 춘천역에 도착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강원도가 기지개 펴야합니다. 대선때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킵니다.'라고 말했다.
GTX-B 춘천연장, 동서고속철(춘천~속초) 조기 완공, 철원~춘천~원주 철도 신설은 윤 당선자의 대선공약이다.
윤석열당선인과 함께 원주부론산업단지로 이동하여 "중부권 반도체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서 함께 가는 게 좋겠습니다. 원주도 디지털헬스케어에서 반도체클러스터로 큰그림을 그리는 게 대한민국 전체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강원도내 대학에 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인재도 양성해야 합니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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