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교육감 조전혁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전 서울시교육감권한대행인 이대영 교수의 지지선언 및 상임고문 위촉식이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교육감예비후보였던 최명복 전 서울시교육위원도 참석했다.
최명복 전 서울시의원도 교추협의 서울시교육감단일화과정에 참여했으나 경선 후에는 단일화결과를 전격 수용한 바 있다.
조전혁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저와 교추협 단일후보 경쟁을 했던 이대영 전서울시교육감권한대행께서 제 캠프에 합류하셨습니다.
함께 협력해 최선을 이루고 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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