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팬클럽인 열지대, 신자유연대(대표 김상진),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대표 김기수 변호사)는 2022. 6. 14. 오전 10시부터 2022. 8. 14.까지 2달간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와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과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어제 오전 10시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전국의 각 도시에서 이 서명운동을 펼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자유연대 등 3개 단체는 청와대 분수대 옆에 서명부스를 설치하고 서명을 받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와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과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하는 취지문이다.

청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인터넷서명부에 서명할 수 있다.

■온라인 서명■
ㅡ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 청원 서명운동

https://url.kr/ru1isc

ㅡ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복권 청원 서명 운동

https://url.kr/5mtqei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과 복권을 청원합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세계 일류기업 삼성을 잘 이끌고 국가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 정치세력과 좌파 단체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삼성을 공격하면서 국가경제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과 복권을 하루빨리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등 좌파단체들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활성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열심히 일해라!’라고 응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것이 국익에 부합되는 길이라고 믿고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과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어 있을 때 윤석열팬클럽 ‘열지대’와 ‘신자유연대’가 벌인 가석방 서명운동이 실제 법무부 가석방 심의에 다소나마 영향을 미쳤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들의 서명은 윤석열 정부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과 복권을 실행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꼭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고 주변에도 권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는 억울한 탄핵을 당하고 나서 기나긴 구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외쳐왔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문재인 정부가 이에 굴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면하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석방되고 사면되었다고 모든 일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해드려야 할 때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역사의 법정에서 무죄일 뿐 아니라 현실의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아야 합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 용기를 내서 직접 재심을 청구하도록 우리 다 함께 박근혜 대통령께 청원합시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는 것, 바로 그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해드리는 첩경입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이 청원서명에 동참해주십시오.

이 서명 내용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덤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