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5일 11시 신자유연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윤석열팬클럽 열지대, 복추협, 자정연 ·시흥 시민단체들은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로 사용되는 국방부 민원실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복권을 청원하는 시민 12,120명이 서명한 서명용지 사본을 전달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서명용지 원본은 오후 2시경 법무부에도 제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2년 6월 30일 신자유연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윤석열팬클럽 열지대는, 대통령실에 서명용지 1차분 16,094명 분을 전달 한바가 있다.
1차분 전달시에는 3개 단체 였으나 참여단체가 2개가 늘어나, 서울 에서는 청와대 분수대앞, 부산역,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정문앞, 시흥 정왕역 등지에서 서명 운동을 벌여 왔다.
앞서 윤석열팬클럽 열지대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을 위해 2022년 5월경 서명 운동을 벌여 약1만명의 서명용지를 법무부에 제출한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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