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8일 15시 신자유연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윤석열팬클럽 열지대, 복추협, 자정연 시흥 시민단체들은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로 사용되는 국방부 민원실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복권을 청원하는 시민 7천여명의 서명 용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신자유연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윤석열팬클럽 열지대는 2022년 6월 30일 1차분 16,094명의 서명 용지를, 2022년 7월 25일 2차분 16,120명의 서명 용지를 대통령실에 각 전달한 바 있다.
과거 윤석열팬클럽 열지대는 2021년 5월경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을 서명운동도 주관해 약 1만명의 서명 용지를 법무부에 제출한 바도 있다.
신자유연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윤석열팬클럽 열지대는 2022년 6월 14일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8월 7일까지 약 55일간 무더위와 장마와 싸우며 서명 운동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선 8월 7일 오후 4시경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지난 56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서명운동을 해온 자원봉사단의 해단식이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가 그 동안의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오는 8월 13일 오후 1시에 박근혜 대통령 달성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 동안 전국 각지에서 시민 4만명이 참여한 재심청구 서명용지 전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