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8번출국 삼상타운 입구쪽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비하한 현수막이 걸려 있던 자리에 신자유연대(대표 김상진)가 24시간 집회신고를 하고 국민기업 삼성을 격려하는 24시간 연속집회를 개최중이다.
신자유연대측에 따르면 합법적인 집회신고를 하고 2022. 8. 12.부터 24시간 연속집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집회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면을 축하고 삼성을 격려하는 뜻을 가진 시민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본지 취재 결과 강남역 8번출구에 지난 4년간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비하한 프랭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 프랭카드가 철거되고 100여개 가까운 화환이 도열해 있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집회를 장기간 연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애국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신자유연대에 지원하실 분은 전화 02-522-9532로 전화하면 24시간 연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