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는 지난 14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하여 강진 피해성금을 전달했다.
물망초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 돕기 모금 운동을 시작한지 6일만에 저희와 뜻을 함께 하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은 이 성금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자 중에서도 6.25전쟁 참전 용사와 그 후손들 그리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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