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사실과과학 시민네트워크, 에너지흥사단,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3월 21일(화)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 재판(대전지원2021고합228)에 공정과 상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세번째 진행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강창호 단장은 A국장 대한 위증죄 고발 경위 및 박모 부장판사에 대한 행동강령위반으로 신고하는 설명하고 사실과과학 시민네트워크 조기양 대표가 국가 원자력산업을 몰락시켜 국고손실의 주범인 백운규 일당에 대해 전기없는 감옥으로 투옥하라는 메시지를 발표한다. 이어 자문변호사인 황재훈 변호사는 국가공무원이 불법으로 생매장한 월성1호기 사건의 경우 헌법 제29조 및 국가배상법에 따라 처리될 사안임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박상덕 수석은 근본적 탈원전백지화를 위해 탈원전 범죄자의 일벌백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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