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망명한 중국인 궈원구이 선생과 스티브배넌의 주도로 설립된 신중국연방 회원들이 지난 4월 9일 정오에 미국 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최근 체포된 궈원구이 선생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내 거주 중국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수성향의 유튜버 30여명은 집회 후 중국대사관까지의 행진과 한국은행 인근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가지 해산집회까지 동행하며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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