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월성원전공정재판감시단, 월성1호기 조기폐쇄 관련자 구속촉구
월성원전공정재판감시단, 월성1호기 조기폐쇄 관련자 구속촉구
  • 프리덤뉴스
  • 승인 2023.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월 18일 오전 11시 40분 경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사실과과학 시민네트워크, 에너지흥사단,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 재판(대전지원2021고합228)에 공정과 상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대전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진행된 월성1호기 관련 형사 피고인 백운규, 채희봉, 정재훈에 대한 공판을 참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강창호 단장은 재판진행 경과와 박헌행 부장판사에 대한 행동강령위반 신고 경과를 발표하였고, 사실과과학 시민네트워크 조기양 대표는 국가 원자력산업을 몰락시켜 국고손실의 주범인 백운규 일당에 대해 전기없는 감옥으로 투옥하라는 주장했다. 

월성원전공정재판감시단 자문변호사인 김기수 변호사는 국가공무원이 불법으로 생매장한 월성1호기 사건의 경우 헌법 제29조 및 국가배상법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박상덕 서울대정책센터 수석연구원은 월성1호기 공판을 통하여 탈원전 세력을 단죄해 거짓 선동 세력에 대한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