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임준택)는 2023.5.30(화)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앙임원, 시도협의회 임원 및 청년회원(중앙회 청년회장 황성연 ) 약1,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이 ALL 바르게,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임준택 회장은 인사말에‘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통한 청년지도자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청년의 열정과 청춘의 설렘을 기치로 이웃과 지역, 나라을 위한 봉사를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변화시키고 국가와 사회를 바꿔 간다는 믿음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강연을 진행한 김용삼 전 조선일보 기자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과 나가야 할 길은 더 큰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도층의 솔선수범, 사회적 자본의 확충, 참여와 소통, 신뢰와 배려심 속에 서로를 협력적인 관계로 연결시키는 무형의 자본’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기조강연에서 ‘청년은 자신감과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전과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진영논리, 이념논리에서 벗어나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구광회) 및 중앙회 고석 수석부회장을 비롯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전국 80만 회원의 국민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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