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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지키는 변호사단체 워치앤액션(WAF) 설립
자유를 지키는 변호사단체 워치앤액션(WAF) 설립
  • 프리덤뉴스
  • 승인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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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변호사 단체로!

침묵과 굴종의 법조계에 경종 울린다.

김기수, 유승수, 이동환, 고영일 변호사 4인은 지난달 한변을 탈퇴한데 이어 오늘 오후 새로운 변호사단체 워치앤액션(WAF, Watch & Action for Freedom)을 설립했다. 

워치앤액션(WAF)은 이명규, 김기수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유승수변호사가 사무총장을, 최근 태블릿피씨 반환소송에서 승소한 이동환변호사가 대변인을 맡게 되었고 10명의 변호사가 발기인에 참여했다. 

공동대표인 김기수 변호사는 WAF가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자유를 지키는 변호사단체로 설립된 것이며 향후 헌법수호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아래는 오늘 워치앤액션이 발표한 설립취지 전문이다.

 

Watch & Action for Freedom

행동하는 변호사 단체로!

침묵과 굴종하는 법조계에 경종 울린다.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을 일궈내고, 10.265.18이라는 역사적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민족, 민주라는 가면을 쓴 정치권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전체주의의 망령이 성역화와 여론몰이로 법치를 위협한 결과 어제의 애국자가 오늘의 반역자가 되고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사람이 유공자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마저도 전체주의, 민족주의의 탈을 쓴 사회주의에 굴복하여 양심적 지식인들에게 침묵과 굴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WAF 변호사들은 침묵과 방관을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실천하는 변호사들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변호사단체 WAF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자유의 침해자들을 감시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행동할 것입니다. 행동없는 오피니언 리더, 희생없는 헌법수호, 이해관계만 골몰하는 위선을 배격하고 개인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한 투쟁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WAF는 자유우파 시민들과 함께하는 변호사단체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사단체 Watch & Action for Freedom

발기인 공동대표 이명규,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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