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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U 캠페인 감사패 증정식 개최
TMTU 캠페인 감사패 증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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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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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소설 <트러스트미>를 출간한 김규나 작가는 지난 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역 인근 스카이데일리 10층 강당에서 TMTU 캠페인에 기여한 세 분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 이미지의 저작권은 윤상구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복제 금지
본 이미지의 저작권은 윤상구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복제 금지

이날 기념행사에서 김규나 작가는 TMTU로고를 만든 김주성 명지전문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교수, 11만장의 TMTU 책갈피를 무료 배포한 장영희 자유대한호국단 경북지부장, 김규나 작가의 글을 중국어로 번역해서 배포한 중국인 潘琳선생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김규나 작가는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 타인에게 떳떳한 사람,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는 사회, 서로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자,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규나 작가는 매체에 글을 쓸 때마다 '트러스트 미, 트러스트 유, 깨어나라 개인이여, 일어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를 캐치프레이즈로 '자유, 선택, 책임'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이러한 김규나 작가의 소설과 글에 공감한 독자들에 의해 소설에 나오는 '트러스트미 재단'을 현실에서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1만장의 TMTU책갈피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여왔다. 

왼쪽부터 장영희, 김규나 작가, 김주성 교수(사진 촬영 윤상구 작가)
감사패 증정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규나 작가(사진 윤상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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