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선캠프에서 태블릿PC 사용한 결정적 증거 발견 - 대통령 트위터 글 리트윗
[단독] 대선캠프에서 태블릿PC 사용한 결정적 증거 발견 - 대통령 트위터 글 리트윗
  • 장종수 기자
  • 승인 2017.11.0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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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최순실의 것으로 보도한 태블릿 PC를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사용했다는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이 태블릿 PC로 대선 캠프 SNS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트위터의 글을 리트윗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것은 이 태블릿 PC를 대선 캠프에서 사용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덤 뉴스는 오늘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JTBC의 태블릿 PC 포렌식 보고서를 포렌식 전문가들이 다시 분석한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포렌식 전문가들이 보고서 592쪽에 있는 ‘트위터에 트윗 올리기’ 항목의 주소를 열어봤습니다.

이 주소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SNS팀이 쓰던 ID인 ‘행복캠프’라는 계정으로 2012년 12월 2일 밤 박근혜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리트윗한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이 그날 사고로 숨진 이춘상 보좌관의 빈소를 찾은 내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빈소를 다시 찾아 조문을 하고 유족들과 슬픔을 같이 했습니다. 고 이춘상 보좌관의 미니홈피에 남겨진 생전 모습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해병대 출신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포렌식 전문가는 최순실씨가 트위터를 한 적이 없다면 이것은 최순실씨가 이 태블릿PC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리트윗한 문구는 단순히 트위터를 사용한 내용이 아닌 리트윗한 내용입니다. 트위터를 사용할 줄 알고 리트윗까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정적인 것은 어떤 내용의 리트윗이며, 리트윗한 ID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정보입니다.

즉, 태블릿 PC를 누가 사용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구인 셈입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작성한 트윗 내용을 행복캠프 ID로 리트윗한 것입니다.

이것은 최순실씨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적이 없다면 이 태블릿 PC가 최순실 씨의 것이 아니라는 완벽한 스모킹 건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밖에도 이 태블릿 PC를 최순실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했다는 여러 가지 정황증거가 발견됐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huipas라는 자신의 메일을 사용해 자료를 보낸 것입니다. 포렌식 보고서 422쪽에는 2012년 8월 7일 김휘종 행정관이 이 메일로 자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것은 김휘종 행정관이 이 태블릿 PC를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흔적입니다.

포렌식 전문가들은 이 태블릿 PC는 여러 사람이 썼고, 대선 캠프에서도 썼다는 사실을 검찰이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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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4 15:48:23
글고 여긴 무슨 기자 이메일도 없어? 해적 매체냐?

그러니까 2017-11-04 15:45:42
그러니까 그 전문가들이 누군지 까시라구요 . 나라 뒤집을 증거인데 전문가 이름이나 그룹을 안깐다?
아마추어 같이 여론조사업체도 공정성때문에 방식이나 오차 업체 인물 까는데